[스크랩] APE TO CD

ape, ...시디 굽는거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처음하는 분 힘드니깐...^^ 보고 참고 하세용.^^

 

 

☜ CUE 만드는 방법 ☞

CUE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보면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PERFORMER "가수 이름"
TITLE "앨범 제목"
FILE "CDImage.wav" WAVE
TRACK 01 AUDIO
TITLE "노래1"
PERFORMER "가수 이름"
INDEX 01 00:00:00
TRACK 02 AUDIO
TITLE "노래2"
PERFORMER "가수 이름"
INDEX 01 02:43:15
TRACK 03 AUDIO
TITLE "노래3"
PERFORMER "가수 이름"
INDEX 01 05:48:35
TRACK 04 AUDIO
TITLE "노래4"
PERFORMER "가수 이름"
INDEX 01 08:48:30
TRACK 05 AUDIO
TITLE "노래5"
PERFORMER "가수 이름"
INDEX 01 12:21:73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① APE 파일을 윈앰프같은 플레이어를 통해 재생하면서 직접 트랙이 나눠지는 부분의 시간을 기록합니다.
② 메모장에 위 CUE 샘플을 복사해서 붙여넣기한 다음, INDEX 01 다음의 시간 정보를 ①의 시간으로 수정합니다.
③ CDImage.cue라는 이름으로 '다른 이름으로 저장'합니다.

이 방법은 상당한 노가다가 필요합니다.
가능하다면 제대로된 CUE 파일을 다시 구하시기 바라고 도저히 불가능할 경우 위 방법으로 CUE 파일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CUE 파일이 없이 트랙을 나누는 것은 불가능하니까요.

일단 CUE와 APE가 모두 있는 경우라도 곧바로 트랙이 나눠진 MP3로 바꾸는 방법은 없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몇단계를 거쳐야만 합니다.
제가 아는 몇가지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EAC를 사용하는 방법 ☞
① 먼저 Monkey's Audio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APE를 WAV로 복원합니다.
(다른 변환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되지만 Monkey's Audio를 권장합니다. 다운로드→ http://www.monkeysaudio.com/files/MAC_399F.exe )
② EAC(Exact Audio Copy)를 실행한 다음, 'Tools' 메뉴의 'Split WAV By CUE Sheet'을 클릭합니다.
( EAC 다운받는 곳→ http://www.exactaudiocopy.de/ )
③ 분리할 WAV파일과 CUE파일을 차례로 선택하면 트랙별로 나눠진 WAV 파일이 생성됩니다.
④ 나뉘어진 WAV 파일을 변환 프로그램(Easy CD-DA Extractor, CDex 등등)을 사용하여 MP3로 변환합니다.

☜ Daemon을 사용하는 방법 ☞
① 마찬가지로 Monkey's Audio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APE를 WAV로 복원합니다.
② Daemon으로 CUE 파일을 마운트하여 가상 오디오 CD를 만듭니다.
( CD를 절약할 뿐만아니라 RW 미디어도 필요없고 굽는 시간도 걸리지않습니다. DAEMON Tools 다운받는 곳→ http://www.daemon-tools.cc )
③ 만들어진 가상 CD에서 MP3를 추출합니다.(EAC나 Easy CD-DA Extractor, CDex 등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쓰면 됩니다. 흔히 EAC가 음손실이 가장 적은 프로그램이라고 하죠.)

원하시는 답변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위 두가지 방법이 가장 쉽고 빠르고 좋은 방법입니다.
적어도 CD로 구운 다음 MP3로 변환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방법이죠.

그런데 APE 파일의 원래 용도라는 것이 CD로 굽기 위한 것인데 MP3로 변환해서 사용할 용도라면 처음부터 MP3 파일을 구하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APE가 MP3보다 구하기도 훨씬 어려우니까요.
자신의 CD에서 추출하는 것이라면 APE를 거치지 않고 처음부터 MP3로 뽑는 편이 좋을테고 말이죠.

 

 

 

 

 

APE 파일을 오디오CD 굽기
 
* APE란

APE란 Monkey's Audio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오디오 CD를 무손실 압축한 파일입니다. Monkey's Audio를 사용해서 APE파일 압축을 풀면 오디오 CD와 동일한 음질의 WAV파일을 얻을수 있습니다.

Monkey's Audio 홈페이지

Monkey's Audio 프로그램 다운로드

* APE를 WAV로 압축풀기

Monkey's Audio를 실행한후, 상단에 있는 Add Files, Add Folder 버튼을 누르고 APE파일 선택, 상단 왼쪽에 있는 Decompress버튼을 누르면 WAV로 변환 됩니다. 시간은 대략 5분 안쪽입니다.

* CUE를 이용해서 트랙나누기

일반적으로 APE파일은 CUE파일과 같이 압축된 형태로 공유되고 있습니다. CUE파일에는 오디오CD를 하나의 WAV파일로 압축한 APE파일을 각각의 트랙으로 나누기 위한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Monkey's Audio를 이용해서 APE -> WAV파일을 만들고 이 WAV파일을 CUE파일을 이용해서 각각의 트랙으로 자를 수 있습니다.

WAV파일을 CUE파일을 이용해서 각각의 트랙으로 자르는데는 EAC란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EAC프로그램은 오디오CD에서 각종 형태의 음악파일(mp3,ogg,wav)을 추출하는 Ripping 프로그램입니다. 외국에서는 가장 막강한 Ripping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AC프로그램을 이용해서 LAME란 코덱(?)을 사용해서 VBR형식으로 뽑은 MP3는 음질이 가장 우수하다는 군요. 당나귀나 이뮬에서 음악파일을 검색할때 종종 EAC VBR LAME 란 단어를 보셨을 껍니다.
이런 파일이 위같은 방식으로 오디오CD에서 MP3를 Ripping 한 것입니다.

EAC에서 CUE를 이용해서 WAV파일을 자르는 방법을 설명드리죠! 간단합니다.

EAC프로그램을 실행하신후 -> 메뉴에서 "Tools" 선택 -> Split WAV By CUE Sheet -> With Gap을 선택한후 -> 자르고자 하는 WAV파일을 선택한후 -> CUE파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EAC 홈페이지

EAC 프로그램 다운로드

* CUE를 이용해서 CD 굽기

일반적인 Nero, CDRwin에서 CUE파일을 사용해서 오디오CD를 만들수 있습니다. 저는 이방법보다는 EAC에서 직접 오디오CD를 굽거나 Feurio를 이용해서 오디오CD로 굽고 있습니다.

오디오CD Ripping에 관한 사이트에서 보니 (워낙 영어가 짧다보니 정확하진 않지만.... ㅠ.ㅠ)

Guide To CD Ripping & encoding CD Audio

오디오CD Ripping 프로그램으로는 EAC를 오디오CD Burning 프로그램으로는 Feurio가 좋다고 하네요..

" Feurio rips good, but excels at burning. EAC burns good, but excels at ripping "

  1. EAC에서 CUE를 이용해서 오디오CD 굽기

왼쪽 메뉴에 있는 "CUE WRI"그림을 누르면 하나의 창이 뜹니다.
메뉴에서 file -> Load CUE Sheet 을 선택한후 -> 구울려는 CUE파일을 선택한후
메뉴에서 CD-R -> Write CD 를 선택하면 됩니다.

2. Feurio를 이용해서 오디오CD 굽기
Feurio프로그램은 각종 자료실에서 구하실수 있습니다.

Feurio 다운로드
Feurio Manual(PDF)

Feurio를 이용해서 CD굽기는
http://cdrinfo.co.kr -> 레코딩강좌 -> Feurio로 오디오시디 레코딩하기 를 보시면 됩니다.

CUE를 이용하실려면
위 Feurio로 오디오시디 레코딩 하기에서 8번 항목에서 그림 오른쪽 상단에 있는 other Cd를 누른 후 CUE파일을 선택하고 나머지는 동일하게 하시면 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절대로 무손실 압축이 아니지요... 원본CD와는 확실히 차이가 있는데 인간의귀로는 결코 알아차리지 못할 뿐입니다. 실제 APE의 최고전송률은 600kb/sec으로 시디(1440kb/sec)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무손실압축은 뻥이지요. 다만 MP3처럼 가청범위 외를 잘라내지 않고 골고루 손실압축하는 방식을 무손실이라고 적어서 사용자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것 뿐입니다. 참고하시길...
**흔히 말하는 일반인의 경우 MP3 320전송률로 인코딩한것과 정품시디를 구별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8~192kb까지는 wma/mp3까지 구별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은 대략 무리!!** 
 
 
고음질을 향한 노력은 끝이 없는것 같다.

출처 : 개혁하는 곤

글쓴이 : 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