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os/0,39031185,39161791,00.htm
마이크로소프트(MS)는 여전히 비스타를 강력하게 내세우면서도, 이 새 운영 체제가 탑재된 시스템을 구입했지만 윈도우 XP로 바꾸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PC 제조사들이 “다운그레이드” 옵션을 제공하는 것을 암암리에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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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운영 체제로 전환하는 것에는 항상 어느 정도의 저항이 있기 마련이지만, 기업의 경우에는 특히 XP를 그대로 사용하려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기업이나 소비자들 모두에게 문제가 되는 것 중 하나는 비스타의 경우
그래픽과 필요한 메모리가 너무 크다는 점이다.
레노버는 IBM 씽크패드 웹 사이트에 다운그레이드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델의 대변인인 안네 캠든은 델이 프리미어 페이지 셋업이 된 기업에 XP, 비스타 또는 XP 다운그레이드 권한이 포함된 비스타 등의 시스템을 주문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다운그레이드 권한은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우리는 그 동안 이 옵션을 제공했으며, 지금도 제공하고 있다”고 캠든은 말했다.
HP, 게이트웨이, 그리고 그 외의 업체들은 MS가 기업용 비스타를 내놓은 지 거의 1년이 된 지금까지도 아직 XP가 탑재된 시스템을 판매하고 있다. 비스타는 1월부터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되었으며, 그 시점에 XP는 대부분 매장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XP에 대한 수요는 그대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지난4월에 델은 소비자용 PC에서도 XP를 다시 옵션으로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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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뉴스 사용자들은 정말 비스타보다 XP를 더 원하나
◆‘구관이 명관?’…MS, 숨통을 조였던 XP를 다시 살리다
사태가 이쯤 되자 MS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각) 윈도 XP OEM 판매 기간을 5개월 연장한다고 공식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내년2008년 6월 말까지 윈도 XP를 연장 판매하겠다는 설명이다.
MS는 자료에서 “소비자와 파트너 업체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윈도 XP 판매를 내년 6월 30일까지 연장 하겠다”며 “이에 따라 개도국에 보급하고 있는
보급형 OS '윈도 XP 스타터 에디션'의 경우도
판매 시한이 2010년 6월 30일까지 연장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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